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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용인] 용인 아이랑 가볼만 한 곳 경기도어린이박물관

투윤맘의 하루 2025. 6. 1. 17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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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어린이박물관을 소개해요!

 

20% 현장발권, 80%는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운영되고

무료운영일은 100% 인터넷 사전예매로 운영한다고 해요!

 

관람시간은 2회차로 나뉘어져있어요

1회차 10:00 ~ 13:30
2회차 14:00 ~ 18:00 (17:30부터 퇴장)

 

관람료는

개인 4,000 단체 2,000원이고

12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입니다

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때 

할인혜택들이 많으니 확인하고 예매하세요

 

저희는 다자녀가정 (2인이상) 혜택으로

50%할인받아

4인 = 8,000원 결제했습니다!

 

수유실있고 식당(푸드코트)도 있어요

 

https://gcm.ggcf.kr/pages/ticketing

 

개인관람예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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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cm.ggcf.kr

 

 

 

주차를 하고 올라가니 넓은 잔디밭이 있었어요!

아이들 뛰어놀기 좋겠더라구요!

 

주차는 따로 할인정책없이 

사전정산기로 결제하시면 됩니다!

주차가 어렵다고 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지만

평일이라 주차 자리는 넉넉했어요~

 

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 

1층부터 3층까지 전시실이 있어요~

예약확인을 하고 

1층부터 둘러봅니다!

 

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으나....

유치원,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많이 왔네요 ㅎㅎ

 

 

들어가자마자

귀여운 소방차와 경찰자, 택시가 반겨주네요

 

소방차 핸들도 돌려보고

소방관옷도 입어보았어요

 

진짜 경찰차처럼

핸들, 무전기도 있고

잘 꾸며두었네요!

 

자연놀이터예요

48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공간이예요

 

 

텃밭에 무 심기, 젖소, 사과따기,

땅 속 동물들 살펴보기 등

자연에 대해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요!

 

그 옆은 튼튼놀이터예요

첫째가 몇번이고 체험했던 공 발사!

그리고 잭과 콩나무, 암벽타기가 있어요

 

또 하나의 기획전시 <두 개의 DMZ>가 있어요

인간의 발길이 멈추고, 시간도 멈춰서

아직 전쟁의 흔적들이 남아있지만,

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

우리 주변에서는 보기 어려운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

 DMZ의 모습을 디지털화 해놓은 곳이였어요!

 

아직 투윤이들에게는 어려운 전시였어요

그래서 한번 훝어보고 지나왔어요!

 

2층에는 

도전! 어린이건축가, 바람의 나라, 우리 몸은 어떻게?

세 가지 전시를 하고 있어요!

 

바람의 나라에서는 

바람의 모습을 다양한 체험으로 

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였어요!

바람의 흐름 체험해보기!

바람이 되어보기!

큰 천이 바람위에서 춤추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,

다양한 바람의 모습에 대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!

 

우리 몸은 어떻게? 전시관에는 

우리 몸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놓은 곳이였어요!

각 부분의 전시물로 눈이 휘둥그래지더라구요

신체를 이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곳이예요

이 전시관에서는

어린이집, 유치원에서 견학을 와서

아이들로 너무 붐벼서

체험을 거의 하지 못했어요!

사진이 없네요 ㅎㅎㅎ

 

그래서 얼른

도전! 어린이건축가 전시실로 갔어요!

 

가는 길에 

자석블럭과 도형들로

만들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!

투윤이들은 아빠와 함께

집을 만들어 보았어요!

 

도전! 어린이건축가 전시실은

블럭과 태블릿으로

건물을 지어볼 수 있는 공간이예요!

 

투윤이들이 제일 오래 있었던 공간이였어요

견학으로 조금은 정신없었던 전시실에 있다가

이 곳은 그나마 조용해서 

투윤이들이 집중해서 오래 체험하더라구요ㅎㅎ

 

3층으로 

컬러풀 정글 전시관이예요

 

1층부터 3층 전시관을 다 둘러본 후 

밖으로 나오면 식당이 있어요!

피크닉룸도 있어서

도시락을 싸온 친구들은 거기서 먹더라구요!

 

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은

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전시들이 많았고 

식당도 잘 갖춰져 있어서

아이들체험과 식사까지

한번에 다 해결할 수 있는 곳이였어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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